다사다난했던 1년이 지나갔다
저번 마지막글을 읽어보니 감회가 새롭기도 하구 1년이 지난 나는 얼마나 바꼇을까? 되돌아 본다
정말 다사다난했다.
게임속에 빠져서 의미없이 하루하루를 보내고있던중 개강을 하고 3월 중순이었다.
할아버지가 위급하단 소식을 듣게되었다.
순간 외할머니떄의 트라우마가 머릿속을 흩여 지나갔다.
숨도 쉬기힘들정도로 머릿속에선 온갖 교감이 마비되었다.
너무나 힘들었는데 먼가 이상하다 크나큰 부재감은 형을 만나면 해결될줄 알았지만, 해결되지 않았다.
4월 중순즘 자전거를 삿다.
먼가에 홀린듯 여기저기 돌아다녔다.
일그러진 하늘을 정처없이 떠돌아 다닌것 같다. 사고도 두번이나 나서
3일만에 안양에서 부산을 간적도 있고
날잡고 바다를 보러가기도 하고
전라도로 여행을 가기도했다.
그러던중 가을
또다른 큰하나의 시련이 다가왔다.
청천벽력같은 하나는 나를 더이상 일으킬수있게하는 힘을 잃게 하였고
안정적이지 않던 일상은 괴리감에 나자신을 조금씩 잠식해들어갔던것같다
의지는 약해지고 불안해지고 혼자있는것이 죽을만큼 외로워 미친척 하소연을 늘어놓았지만
본질적인 문제는 해결되지 못하였고
목표와 의식은 멀어지게 되어갔다.
삶을 살면서 점점더 큰짐을 앉고 간다.
어른이 되어가는 과정일까?
11년 나에겐 정말 어떤 한해였을까?
훗날의 나에게 묻고싶다
나는 그떄 어땠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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